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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2021.09.26
목차
제1강 연방준비제도의 기원과 사명
제2강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연방준비제도
제3강 글로벌 금융위기와 연방준비제도의 대응
제4강 위기의 여파
첫문장
나는 네 차례의 강연을 통해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끝문장
하지만 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고 좀 더 자생력을 갖추게 되면 어느 시점부터는 연준으로부터 그리 많은 지원을 받아야 할 필요가 줄어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킬링파트
그렇긴 해도, 몇몇 기업들에게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의 논리가 적용되는 시스템이라면 뭔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임이 분명합니다. 만약 어떤 기업이 너무 커서 자신이 구제 금융의 대상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이는 다른 기업들에게는 전혀 공정한 일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 말고도, "대마불사"의 논리는 이들 대기업에게 과도한 리스크를 추구할 유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대기업들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커다란 리스크를 기꺼이 취하고자 합니다. 동전의 압면이 나오면 우리가 이기고, 뒷면이 나오면 상대가 지는 게임이니까요. 만일 리스크를 취해서 성공하면 우리가 큰돈을 벌게 되고, 실패하더라도 정부가 우리를 구제해줄 테니까 손해볼 일은 없는 셈이지요." 이런 상황을 우리가 너그럽게 보아 넘길 수는 없는 일입니다. (p.155)
요약&리뷰
배경지식이 없어 그런지 어렵다. 나중에 다시 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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