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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2021.10.11
목차
첫문장
화요일 새벽, 자정을 6분 넘긴 시각. 새로운 공연 리허설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티나 에번스는 낯선 이의 차에 탄 그녀의 아들, 대니를 보았다.
끝문장
그들의 앞길에 어떤 일이 닥쳐올지 알고 싶었다.
킬링파트 (스포일러 주의)
"그걸 알려면 먼저 20개월 전 이야기부터 해야하오. 그때쯤 리췐이라는 중국인 과학자가 미국으로 망명했소. 그는 중국에서 10년 만에 새로 개발한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생물무기 정보가 담긴 디스켓도 가지고 왔지. 그 물질은 우한 외곽에 있는 DNA 제조합 연구소에서 개발되어 '우한-400'이라는 이름이 붙었소. 그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인공 미생물 중 400번째로 개발된, 독자 생존이 가능한 종이었기 때문이오. (p.435)
요약&리뷰
중반까지는 빠져들어가며 재미있게 보았다. 이상한 현상의 출처를 알고부터 흥미가 떨어졌다. 마무리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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