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하비비 (크레이그 톰슨)

하비비 (크레이그 톰슨)

 

완독일

2020.05.18

목차

강의 지도

어둠의 베일

에덴의 약탈

신기루

파티마의 손

입수

솔로몬의 반지

고아의 기도

숨쉬기 시작하다

킬링파트

없음

짧은감상문

코란과 아랍어가 자주등장한다. 아랍어를 변형한 신기한 그림들이 많이 나온다. 중동에서 한 여자가 신부로 팔려갔다가, 강도들이 남편 죽이고 이 여자를 노예로 팔았다. 노예시장에서 다른 어린 남자아이 노예를 데리고 도망쳤다. 사막에 버려진 배 안에서 살았다. 카라반들에게 몸을 팔아 먹을 것을 구했다. 이런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은유적이고 요상한 대사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뭘 느껴야되는지도 모르겠다. 몰입감은 있어서 두께에 비해 금방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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