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리뷰/정치&사회5 [책 리뷰] 알아두면 유용한 퇴근길 법툰 (김남택) 완독일 2022.05.30 목차 프롤로그: 부담 없이, 편하게 법 이야기를 해보자 1장 디케가 인간 세상에 내려오다 2장 환전 사고가 일어나다 3장 몰카 범죄를 막아라 4장 떼인 돈을 받아내라 5장 채무자의 개인정보를 확인하라 6장 채무자가 이의신청을 할까? 7장 출판 인세를 떼이다 8장 블랙컨슈머에게 이렇게 대처하다 9장 콘서트 티켓 환불금 사건이란? 첫문장 "야 소문 들었어?" (프롤로그 기준) 법학은 참 어렵습니다. 끝문장 판매자는 228,400원을 반환해야겠습니다. 킬링파트 - 요약&리뷰 - 누구의 잘못인지 헷갈리는 상황을 설정하고 법의 여신이 나타나 법률상담을 해주는 내용의 만화. - 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음. ▶도서 구매링크 https://link.coupang.co.. 2022. 5. 30. [책 리뷰] 2050 거주불능 지구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 15분 미리듣기 2050 거주불능 지구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완독일2020.11.11 목차1부. 이것은 '자연재해'가 아니다2부. 12가지 기후재난의 실제와 미래3부. 기후변화 시대는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가4부. 인류 원리, '한 사람'처럼 생각하기 첫문장상황은 심각하다. 끝문장우리 중 누구도 지구 외에는 우리 '집'이라고 부를 수 없다. 킬링파트없음 짧은감상문처음엔 경각심이 들다가 나중엔 지친다. 책 초반부를 읽던 시기에는 비닐도 덜 쓰고 플라스틱을 최대한 쓰지 않으려 노력도 했었다. 책을 계속 읽다보면, 너무 많은 문제들을 접하게 되고, 오히려 포기하게 된다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다가 "모르겠다"로 끝나게 하는 책이었다. ▶도서 구매링크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2020. 11. 17. [책 리뷰] 검사내전 (김웅) 검사내전 (김용) 완독일2018.01.23 목차1. 사기공화국 풍경2. 사람들,이야기들3. 검사의 사생활4. 법의 본질 한 문단만 남긴다면?["매달 300만 원씩 꾸준히 수익이 나는 가게는 절대 매물로 나오지 않아. 그런거라면 집에서 놀고 있는 자기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창업 브로커들이 너한테 친절한 이유는 딱 하나야. 네가 호구이기 때문이지."] 짧은감상문검사님의 필력에 놀랐다. 책을 정말 많이 읽었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많이 읽었다. 인간이 인간한 이야기와 더불어 답없는 고민들이 적혀 있었다. 앞부분은 재밌고 가볍에 읽을 수 있다. 사기꾼들의 사례가 나온 부분은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한 반면교사로 삼을 꿀팁들로 생각해도 좋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2019. 8. 2. [책 리뷰]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 15분 미리듣기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15분 미리듣기 완독일2018.12.13 목차01장 일상풍경이 된 굶주림02장 8억5,000만의 굶주리는 사람들03장 기아는 자연도태?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운명?04장 문제가 집중되는 나라, 소말리아05장 생명을 선별하다06장 긴급구호로 문제해결?07장 부자들의 쓰레기는 가난한 사람들의 먹을거리08장 이름도 없는 작은 이들의 무덤09장 자금부족으로 고민하는 국제기구10장 소는 배를 채우고, 사람은 굶는다?11장 시장가격의 이면12장 세계에서 식량을 가장 쓸모없게 만드는 남자13장 기아에 관해 가르치치 않는 학교14장 설상가상의 전쟁15장 무기로 변한 기아16장 기아를 악용하는 국제기업17장 국가 테러의 도구가 된 기아18장 사막화로 인한 환경난민19장 삼림파괴.. 2019. 8. 2. [책 리뷰] 임플란트 전쟁(고광욱) + 15분 미리듣기 임플란트 전쟁 (고광욱) 15분 미리듣기 완독일2018.12.06 목차벤츠 한 대배신자반값치과 냄새덤핑인민재판부동자세고뇌소크라테스 정신집사님먹튀폭우데자뷰국민구강보건 향상친구찾기깡전쟁파리오류내통판실탄0대1바리깡에티켓위선딴 세상그랜저앙심작전평행선안개금연브로커욕망쪼개기블러핑원망스릴러 한 문단만 남긴다면?[국회의원의 말 한마디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임플란트가 수거되었기 때문에 모든 치과에 환불해주어야만 했다. 세균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몇 달이 걸렸다. 분명 소독 과정을 거쳤다는 송명수의 말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한겨울이었다. 식약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바리깡으로 직접 머리를 밀었다. 이름 모를 인터넷 신문기자 몇이 동영상을 찍어 기사에 실었다. 아무 소용이 없었다. 몇 달 후 아무런 세균.. 2019.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