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양은우)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양은우)

 

완독일

2020.04.20

목차

Part1. 자기계발에서 자기전문화로

1. 미래의 불안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2. 삶의 주도권 찾기

3. 그동안의 자기계발은 잊어라

Part2. 자기전문화로 미래의 불안 날려버리기

4. 자유로운 삶으로 가는 문

5. 자기전문화를 위한 직장 활용

6. 자기전문화를 위한 다양한 수단

7. 자기전문화의 완성 : 나를 알려라

킬링파트

그러나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바로 1번의 자기계발이 아닐까 한다. 현재 본업으로 삼고 있는 일을 본질적으로 더 잘하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기계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것은 자기계발이라기 보다 '자기전문화'라고 명명해야 할 것이다. 자기계발은 마치 저축처럼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수동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다. 자기전문화는 자신을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p301)

짧은감상문

자기계발이 아니라 '자기 전문화'를 하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자기전문화는 회사에서 맡겨진 일에서 전문가가 되라는 말이다. 회사에서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남이 시킨 일이기 때문에 내 일처럼 애착을 갖고 매달리기가 힘들다. 내 일처럼 여길 수 있는 환경을 설정해야한다. 회사에서 하는 일 자체가 내 커리어에 직접적 영향을 주도록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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