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열정의 배신 (칼 뉴포트)

열정의 배신 (칼 뉴포트)

 

완독일

2020.07.11

목차

1부 일의 원칙, 첫 번째 : 열정을 따르지 마라

2부 일의 원칙, 두 번째 :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

3부 일의 원칙, 세 번째 : 지위보다 자율성을 추구하라

4부 일의 원칙, 네 번째 : 작은 생각에 집중하고, 큰 실천으로 나아가라

에필로그 : 어떻게 일할 것인가

킬링파트

다시 말해 단지 어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곧 실력의 정체기에 이르게 되고, 이후로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겁니다. 기타를 치던 저나 토너먼트에만 매달리던 체스 선수들 또는 대부분의 지식 노동자들에게 일어나는 현상이죠. 바로 '정체기'를 맞는 겁니다. (p.106)

그건 바로 '제대로 일하는 것이 좋은 직업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것이었지요. 그가 직업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완벽한 직업이 필요한 게 아니었습니다. 이미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했을 뿐입니다. 

짧은감상문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으려는 허황된 시도와, 막연하게 소명감을 기다리는 일을 멈추자. 무슨 일을 하고 있던 일단 하나만 기억하자.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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