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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2021.03.10
목차
-
첫문장
나를 조나라고 부르라.
끝문장
그리고 그 자리에 누운 채로, 소름 끼치도록 히죽히죽 '그분'을 비웃으며, 스스로 조각상이 되리라.
킬링파트
-
짧은감상문
- 병맛이다.
- "세상에서 가장 웃기고 시니컬한 유머 작가" 라고 출판사가 작가를 소개했는데. 시니컬한건 알겠는데 도데체 뭐가 웃긴건지 모르겠다.
- 나랑 안맞는걸까. 내 세대랑 안맞는걸까. 그냥 병맛이었다.
- 옮긴이의 설명을 듣고, '아 그런 내용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그래도 병맛이었다.
- 누가 좀 읽고 나만 그런지 알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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