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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경제&경영

[책 리뷰] 아마존 웨이 (존 로스만)

by HSM2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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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2021.05.19

 

목차

서문. 내부자의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아마존

프롤로그. 아마존에서 배운 교훈들

들어가며. 광활한 아마존으로 떠나는 여행

1장. 고객에 집착하라

2장. 결과에 주인의식을 가져라

3장. 발명하고 단순화하라

4장. 리더는 대부분 옳다

5장. 항상 배우고 호기심을 가져라

6장. 최고 인재만을 채용하고 육성하라

7장. 최고의 기준을 고집하라

8장. 크게 생각하라

9장. 신속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라

10장. 근검절약을 실처하라

11장.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어라

12장. 깊게 파고들억라

13장. 소신을 갖고 반대하거나 받아들여라

14장. 구체적인 성과를 내라

글을 맺으며. 비즈니스 세계의 귀중한 나침반

 

첫문장

고객에 대한 제프 베조스의 집착은 사실상 단순한 강박을 넘어선다.

 

끝문장

결과를 내라는 원칙만이 정말로 중요한 단 하나의 원칙이다.

 

킬링파트

 이제는 실질적인 예를 통해 다섯 번 질문하는 기법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어느 날 기술적인 장애가 발생했다고 가정하자. 먼저 문제를 정의해야 하는데, 가령 "토요일 저녁에 45분간 사이트가 다운돼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는 식이다. 그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니 이런 대답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다른 서비스로부터 전례가 없는 막대한 수요가 발생했다."

 그러나 당신을 포함해 팀 구성원 모두가, 이 대답은 서비스 중단에 대한 근원적인 원인을 알려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당신은 두 번째 질문을 하고 "우리 서비스가 종속된 서비스가 그런 수요를 처리하지 못했다."는 답을 내놓는다.

 이것은 세 번째 질문을 유발하고, "우리 서비스가 종속된 그 서비스가 자체적인 서비스 수준 협약서에 명시된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답을 도출한다.

 이는 다시 네 번째 질문으로 이어지고 "그 서비스는 자체의 서비스 수준 협약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서비스 용량을 갖추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결론은 우리가 다른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도록 만든다. 우리의 책임은 무엇일까?

 그래서 당신은 다섯 번째 질문을 하고 마침내 최종적인 답을 얻는다. "나는 우리 서비스가 그런 조건과 예외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도록 설계하지 않았다." 와우! 드디어 진짜 원인이 밝혀졌다. (p.216)

 

짧은감상문

- 회사가 대단하다기 보다는 제프베조스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훗날 제프베조스가 없는 아마존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일하고 싶은 회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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