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일
2021.05.05
목차
프롤로그
1장. 얼리 블루머에 대한 집착
2장. 인간 평가의 잔인한 오류
3장. 보다 따뜻한 인간 발달 평가
4장. 레이트 블루머의 6가지 장점
5장. 당신 자신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라
6장. 체제 전복을 위해 그만둬라
7장. 자기 회의라는 슈퍼 파워를 활용하라
8장. 스스로 더 나은 정원으로 옮겨 심어라
9장. 기다린 보람, 진정한 롱런
에필로그
첫문장
대중 신경과학 작가 조나 레러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얼리 블루머였다.
끝문장
우리에겐 분명 재능이 있다. 우리는 레이트 블루머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추구할 만한 멋진 운명이 있다.
킬링파트
그러나 우리 사회는 사람들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알고리즘에 아주 뛰어나거나 어린 나이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입증해 보이는 사람들을 지나치게 선호한다. 좋은 학교에 다니고 좋은 수업을 듣고 좋은 코치들을 찾아내 어린 나이에 각종 시험에서 재능을 입증해 보이는 사람들을 지나치게 밀어주는 것이다. (p.139)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더 똑똑해지고 더 창의적이 된다. 우리 뇌의 구조와 신경망과 인지능력이 나이를 먹고 인생 경험이 쌓이면서 더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실리콘밸리의 신화와는 반대로, 나이 든 직원들이 젊은 직우너들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고 혁신적이고 협조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p.165)
짧은감상문
- 위로가 된다. 꼭 어린 나이에 두각을 드러내지 않아도, 늦은 나이에도 꽃피는 시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이.
- 얼리건 레이트건 인생에서 어떤 꽃도 피우지 못한 사람도 있을 텐데. 꽃 피우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름하여 '노 블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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