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C의 유전자 (제갈현열, 강대준)

완독일

2022.01.06

 

목차

Part1 선언 : 마침대 C의 시대가 도래했다

  직장에서 상사가 사라지는 시대

  새로운 지도에 중간은 없다

  고장 난 나침반을 버려야 할 때

  최고의 부를 넘어선 최선의 부가 C에 있다

  C로 도약하거나, 수동형 오퍼레이터로 남거나

 

Partc2 제언 : C가 곧 기업이다

  C가 된다는 것은 변화가 아니라 진화다

  C가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

  새로운 C는 기업의 새로운 의지다

  C의 1년은 누군가의 1000년이다

 

Part3 직언 : C는 어떻게 자신의 할인율을 제거했을까

  할인율 제거의 핵심은 초월이다

  오판의 초월 : C는 빠르게 결단하는 존재다

  자만의 초월 : C는 끊임없이 질문하는 존재다

  개인의 초월 : C는 조직을 장악하는 존재다

  악담의 초월 : C는 평판을 도구로 사용하는 존재다

  설득의 초월 : C는 거의 모든 것을 협상하는 존재다

 

첫문장

사람은 시대의 영향을 받는다.

 

(프롤로그 기준) 살아다가 보면 어려운 질문들과 마주할 때가 있다. 

끝문장

그런 경험이 언젠가는 회사와 당신의 성장 여부를 판가름할 결정적 순간에 당신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려주는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에필로그 기준) 그리하여 'C레벨'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킬링파트

반면 C레벨은 회사를 초월한 존재다. 자신의 역량을 100% 활용해 해당 직무와 회사, 심지어는 산업 전체의 판도까지도 바꿀 수 있다. 그렇기에 C레벨은 회사에 종속되지 않는다. 회사와 동등하거나 직접 회사를 이끈다. 직무도, 회사도, 산업 전체도 초월할 수 있는 것이다. 몇몇 전통적 임원은 "나는 회사에서 임시로 사용되는 사람일 뿐"이라는 자조적인 이야기를 하곤 한다. 하지만 진정한 C레벨은 반대다. 그들은 '회사를' 임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우리가 말하는 C레벨과 기존의 임원은 완전히 다른 관점을 가진 존재다. (p.118)

 

요약&리뷰

회사에서 내 일을 잘 끝내도 다른 사람이 제대로 마무리 못한 일을 도와주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사고의 전환에 도움을 준 책이다. C레벨로 성장하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니 어제는 스트레스를 받던 일이 오늘은 성장의 기회로 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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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의 유전자:회사 위에 존재하는 자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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