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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양자역학 수업 (리먀오)
완독일
2018.11.23
목차
1장 양자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2장 물질은 어떻게 안정성을 유지할까?
3장 양자역학은 어디에 사용될까?
4장 양자 컴퓨터와 인류의 뇌
한 문단만 남긴다면?
[앞서 말했듯 과학자들은 19세기에 이미 빛은 빛의 속도로 전파되는 파동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1900년 플랑크가 그보다 더 놀라운 발견을 했다. 물체의 열복사에서 방출한 빛은 그 에너지가 연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 크기는 빛의 주파수에 아주 작은 상수, 즉 플랑크상수를 곱한 것과 같다. 우리가 말하는 '양자화'는 사실 이런 물리량 자체가 연속되지 않는 이산적인 특징을 말한다. 다시 말해 양자 세계에서 물리량은 항상 최솟값이 존재하며, 고전 세계처럼 바로 0이 되지 않는다. 이 위대한 발견은 양자 세계로 가는 문을 활짝 열었다. 플랑크는 이를 계기로 191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p.30]
짧은감상문
세상에서 가장 쉽다면서, 책을 다 읽자 이런 말이 나왔다. "그래서 양자역학이 뭔데??" 그래서 한 권 더샀다. <양자역학이란 무엇인가> 언능 읽고 리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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