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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2022.04.16
목차
1장
2장
3장
4장
첫문장
아침, 새로운 태양이 잔물결 이는 잔잔한 바다에서 금빛으로 빛났다.
끝문장
(초판 기준) 배움을 향한 달음박질이 막 시작되었다.
(완결판 기준) "존이라 부르게"
킬링파트
-
요약&리뷰
- 어릴적 읽은 기억이 있다.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다른 책을 읽다가 이 책이 언급되어 있어서 구매했다. 완결판이라고 되어 있었다. 초판은 1,2,3 장 까지만 있는데 완결판은 4장이 추가됐다. 4장은 나중에 추가해서 쓴 글은 아니다. 원래 써놓았는데 출판할 때 제외했다고 한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무미건조한 말들일 뿐. 인쇄될 필요 없어. 그렇게 생각했다."
반세기 후 사브리나(누구지?아내?)가 원고를 발견했고 작가의 마음이 바뀌어서 추가된 것이다.
4장을 읽는데 예수님과 그리스도인 생각이 많이 났다.
- 갈메기 사진이 중간중간 엄청 많다. 책을 읽는데 상당히 방해된다. 책 장수를 늘리려는 속셈인지, 작가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다. 어느쪽이건 갈메기 그림이 너무 많은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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