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무한으로 가는 안내서 (존 베로)

완독일

2022.06.05

 

목차

1장 이유 있는 소동
2장 잠재적 무한과 현실적 무한, 지어낸 무한과 참된 무한
3장 무한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장 무한은 큰 수가 아니다
5장 칸토어의 광기
6장 무한은 세 가지 모습으로 온다
7장 우주는 무한할까?
8장 무한 복제 역설
9장 무한히 많은 세계들
10장 무한기계 만들기
11장 영원한 삶

 

첫문장

무한과 책은 묘하다.

 

끝문장

우리는 무한을 지금보다 더 잘 알아야 할 것이다. 

 

킬링파트

수학적인 존재는 물리적인 존재를 요구하거나 필요로 하지 않는다. 수학자가 모순되지 않은 공리들과 규칙들의 집합을 명시하고 거기에서 참인 진술들을 도출할 수 있다면, 그 진술들은 "존재한다". 그것들은 체스게임에서 국면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체스에서 국면은 처음 상황에서 규칙에 따라 행마가 이루어낸 결과이듯이 수학적 진술은 공리들에서 규칙에 따라 도출된 결과이다. (p.107)

 

요약&리뷰

- 재밌다. 흥미롭다. 

-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기억나는게 없다. 뭘 읽은거지? 책읽기 방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됐다. 아마 내 책읽기는 오늘을 기점으로 많이 바뀌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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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으로 가는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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