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유월절, 계시록을 여는 열쇠 (댄 저스터)

유월절, 계시록을 여는 열쇠 / 댄 저스터

유월절, 계시록을 여는 열쇠 국내도서 저자 : 대니얼 저스터(Daniel C. Juster) 출판 : 와이크라출판사 2016.04.15 상세보기

 

완독일

2018.11.15

목차

1장 하나님의 종합 구속 계획 천상의 관점

2장 하나님의 백성의 준비

3장 전 세계(애굽)에 펼쳐지는 하나님의 재앙

4장 박해

5장 출애굽 휴거

6장 어린 양의 진노와 그분의 군대

7장 약속의 땅으로!

한 문단만 남긴다면?

[성경의 절기들은 봄의 절기와 가을의 절기,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뉜다. 봄의 절기들은 1세기에 예수를 통해 이미 성취가 되었다. 가을의 절기들은 마지막 때 예언들과 관계가 있으며,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 만약 성경의 패턴이 여전히 유효하다면, 마지막 때의 예언들은 그것들을 전조한 절기와 같은 일자에 성취될 것이다. 나팔절은 요한계시록의 나팔들과 관계가 있다. 대 속죄일은 아마겟돈 시점에 이스라엘에서 일어나는 회개와 연결된다(슥12:10 이하) 초막절은 메시아 왕국의 취임식과 상관된 것이다. 종합적으로 가을 절기들은 예수의 재림을 전조한다. p.133]

짧은감상문

계시록에 대한 책을 끝까지 읽은게 처음이다. 집에서 읽다가 포기한 책인데, 예비군 훈련에 가져갔더니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전천년설을 지지하는 분의 책이다. 길지 않은 책임에도 요한계시록 전체를 컴팩트하게 강해해 놓았다. 계시록을 성경으로만 몇번 읽어본 입문자(?)가 읽기 적당한 책이라 생각한다. 계시록에 대한 더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