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돈말글 (정은길) +15분 미리듣기

돈말글 (정은길)

 

완독일

2020.10.23

목차

프롤로그. 나는 나를 얼마나 지켜줄 수 있을까?

Part1. 풍족한 삶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Part2. 말하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Part3. 쓰고 싶지만 쓰지 못하는 나를 움직이는 법

에필로그. 당신의 '돈말글'은 무엇인가요? 

첫문장

나는 약속에 유난히 민감한 편이다. 

끝문장

적어도 마침표만 기다리며 하품하는 지루한 글은 안 되지 않을까. 

킬링파트

꿈을 적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이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라며 ㄴ적지 말라고 해도 쓰고 싶다. 말하지 말라고 해도 툭툭 튀어나온다. 모든 감각과 집중력이 그 목표를 향해 있다.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해도 그 목표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하게 된다. 그러니 꿈이 안 이뤄지기도 힘들 것 같다. 그게 <종이 위에 기적을 쓰면 이루어진다>의 저자가 말한 '사업 개시' 간판일 것이다. 뇌의 스위치를 켜는 역할이다. (p.210)

짧은감상문

- 작가의 8번째 책이라고 한다. 1년에 한권씩 썼다. 

- 대필작가라는게 존재하는구나.

-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언젠가 빛을 볼 수 있을까? 아니 그러지 않아도 상관없나.

- 일기쓰기를 권한다.

- 드라마작가도 도전중이다. 

- 아이디어와 글전개가 우선, 틀린것은 나중에 고치기. 

- 책이 부른 책 : 회색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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