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살죠? (박진영)
완독일
2020.09.20
목차
머리말 005
들어가기 전에 011
1. 초등학교 - 인생의 목표가 정해지다 014
2. 중 · 고등학교 - 특별함과 멀어진 나 032
3. 대학교 - 가수가 돼야겠어 050
4. 스타 - 장기전략 068
5. 딴따라 - 비닐바지를 입은 076
6. 사업가 - JYP엔터테인먼트 084
7. 결혼 - 꿈이 이루어지다. 그러나… 094
8. 미국 진출 - 최초의 절망 102
9. 이혼 - 부서진 꿈 114
10. 성경 - 믿기로 결심하다 (2012) 124
11. 교회 - 본의 아니게 만들어지다 152
12. Born - 드디어 믿어지다 (2017) 158
13. 구원 - 누가 천국에 가는가? 166
14. 믿음 - 믿는 것과 믿어지는 것의 차이 184
15. 참교회 - 어떻게 구별하는가? 196
16. 구원과 행위 - 구원은 취소될 수 있나? 222
17. 나의 삶 - 무엇을 위해 살죠? 236
JYP ways
1. 건강 - 좋은 걸 찾지 말고 안 좋은 걸 피하라 250
2. 음악 - 가슴으로 시작해서 머리로 완성하라 269
3. 사업 - 경제공동체가 아닌 가치공동체 278
4. Christian Life 286
ㆍ John Piper 목사님께 303
첫문장
초등학교 때 평생을 지배할 인생의 목표가 정해지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끝문장
이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킬링파트
젊었을 땐 체력은 있지만 지혜가 부족하고
늙었을 땐 지혜는 있지만 체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지혜가 쌓일 때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사람은 인생의 후반부에 놀라운 일들을 해낼 수 있다. (p.250)
짧은감상문
앞부분은 박진영이 살아온 이야기이고, 뒷부분은 거의 성경 말씀으로 가득찬 설교 느낌이다. 나는 크리스천이고 그의 고백이 반갑고 공감됐다. 복음을 알게된 것과, 정말 믿게되는 것 사이의 간극을 나도 경험했었다. 말씀이 레마가 되어 내 마음에 다가왔던 날을 기억한다. 그 장소와 그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다. 하지만 열정은 어느 순간 사라졌다. 20대 시절에 열심히 복음을 전하러 다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나를 돌아보게 해주었다. 시작과 끝에 대하여 그와 내가 믿는 사실이 TRUE라면 아마 언젠가 만나게 될거다.
+JYP way 에서 생활습관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 주변의 모든 것을 '유기농'으로 바꾸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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