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 카스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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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2019.08.12
목차
Part 1 내 집 없는 당신에게
Part 2 난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을까?
Part 3 나에게 딱 맞는 집 구하기
Part 4 따라하면 집값이 깎인다
Part 5 내집마련 체크 포인트
Part 6 알짜배기를 노려라
한 문단만 남긴다면?
집값이 하락하던 200년으로 돌아가 보자. 당시 떨어지는 집값을 보며 서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싼값에 집을 장만할 수 있게 되었으니, 너도나도 내집마련에 나서머 행복해했을까?
현실은 조금 달랐다. 수도권의 폭락하는 집값은 오히려 서민경제를 더 힘들게 만들었다. 내가 우너하는 그 집이 떨어지고 있는데 오히려 왜 더 힘들어졌단 말인가?
집값이 하락하자 아파트 미분양이 속출했고, 건설사들은 자금압박에 시달렸다. 중소건설사는 도산했고, 직장인들은 일자리를 잃었따. 건설사에 돈을 빌려줬던 은행은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명퇴를 권했다. 또한 집값이 떨어지자 무주택자들은 앞으로 집값은 더 떨어질 것이며, 집이란 그저 사는(live) 곳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평생 전월세로 살았으면 살았지, 집은 살(buy) v필요가 없는 존재로 전락했다. 여기에 더해 집은 있지만, 이자부담으로 빈곤하게 살아야 하는 하우스푸어마저 증가하기 시작했다. (p.38)
짧은감상문
집값이 떨어지는게 마냥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았다. 도움이 많이 되는 꿀팁들이 많았다. 관련된 책을 몇권 사서 계독을 해야겠다. 집구매의 마스터가 되야지.
집은 아파트로 사야한다더라. 직장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아주 좋은 타이밍에, 30평대 아파트를 사면서 신혼을 시작하련다. 최대한 많이 모아야겠다. 정말 차를 팔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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