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나는 삶을 고치는 암의사입니다(이병욱) + 15분 미리듣기

나는 삶을 고치는 암의사입니다(이병욱)

 

완독일

2020.05.07

목차

제1장. 암에 걸렸는데 왜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을까요?

제2장. 몸만 고쳐서는 안 됩니다

제3장. 마음이 무너지면 몸 전체가 무너집니다

제4장.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약, 가족치료

제5장. 당신이 한 입이라도 더 먹으면 좋겠습니다

제6장. 진짜 치료는 포기하지 않는 힘입니다

킬링파트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람이 몇 년을 살고, 몇 년을 산다는 사람이 몇 달도 채 못하는 이유! 그것은 인체의 방어막을 제대로 유지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후 나는 15년간 들었던 매스를 놓았다. 메스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은 게 아니라, 메스가 만능이 아님을 인정해서였다. 그리고 보완통합한의학, 면역항암요법의 길을 들어섰다. 이 분야는 현대의학과 암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다르다.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결사적으로 노력하기보다는 기존의 의학적 치료를 통해 암의 활동을 최대한 억제하고, 동시에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지속적으로 암을 견뎌내며 암과 함께 살아가게 한다. (p.30)

짧은감상문

아파서 사게된 책이다. 아플때 읽히는 책이기도 하다. 감상은 5기 건강법으로 대신한다.

1. 제대로 먹고 배설하기. 골고루 먹고 과음/과식 폭식 피하고 제때 먹기

2. 제대로 호흡하기. 공기 좋은 곳에서 명상.

3. 제대로 움직이기. 조깅,산책 스트레칭

4. 제대로 쉬고 잘 자기. 피로는 만병의 근원임

5. 마음 다스리기. 화내지 않기. 부정적인 생각 하지 않기 기도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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