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의사의 반란 (신우섭)

완독일

2021.04.26

 

목차

프롤로그 병원과 약을 버려야 내 몸이 산다

제1장. 원인 없는 병은 없다. 

제2장. 병을 부르는 잘못된 건강 상식

제3장.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

제4장. 만성 염증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들

제5장. 흔히 겪는 증상들의 치유

제6장.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에필로그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바라며

첫문장

의과대학 시절에는 공부할 양도 많았지만 가장 힘들었던 일은 이해되지 않는 것들을 외워서 시험을 보아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끝문장

내 몸에서 생기는 암과 싸우려 하지 말고, 내 몸을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필요한 치유입니다. 

 

킬링파트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우유는 인간이 아닌 송아지가 먹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모유를 먹고 자라고, 송아지는 우유를 먹고 크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에 일리가 있는 것은 모유와 우유의 성분을 비교해보면 많은 차이가 나는데 가장 큰 것이 단백질의 질과 양입니다. 우유를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유에 함축된 단백질이 성장을 촉진하고 칼슘이 많아 성장기 아이에게 곡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p.93)

짧은감상문

- 병은 약으로 고치는게 아니라, 병의 원인이 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 가공식품을 끊어라, 현미밥에 채식을해라, 소금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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