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리뷰/건강

[책 리뷰] 암은 병이 아니다 (안드레아스 모리츠)

by HSM2 2021. 8. 17.
반응형

완독일

2021.08.16

 

목차

저자 서문/ 암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친구다
제1장 암은 질병이 아니다
제2장 암의 신체적 원인들
제3장 암의 정신적 원인들
제4장 몸의 현명한 행동
제5장 다른 주요 위험 요소들
제6장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끝맺는 말/ 암의 근본 원인을 치유하라

 

첫문장

암은 미국인의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 

 

끝문장

어떤 경우라도, 몸의 치유 노력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여 바로잡고, 더 나아가 겉으로 보이는 암의 증세를 없애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몸이 완벽해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킬링파트

아벨 박사는 항암 화학요법 치료가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별 효과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항암 화학요법을 "과학의 황무지"로 묘사하면서, 항암 화학요법이 효과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전혀 없는데도 의사나 환자 모두 그것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주류 매체들은 이처럼 엄청나게 중요한 연구 결과를 보고한 적이 없는데, 해당 매체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스폰서들, 즉 제약 회사들의 기득권을 생각하면 크게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아벨 박사의 연구 보고서가 발표된 것이 1990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발행된 잡지나 신문에 그의 연구 결과에 대한 리뷰 기사는 단 하나도 없었다. 나는 이것이 그의 연구 성과가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반박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p.68)

 

요약&리뷰

제목이 곧 내용이다. 저자는 암은 병이 아니고 우리 몸을 살리기 위한 일종의 보호작용이라고 말한다. 해당 내용을 발췌하면 아래와 같다. 

 

"암을 질병처럼 치료하려는 접근법은 위험하고 불필요한 고통일 분만 아니라 식습관이라는 기본적인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과 자기 자신에게 세포막을 두껍게 하고 세포가 무산소 환경에서 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곰팡이도 살 수 없게 만든 감자튀김이나 햄버거처럼 생명을 앗아가는 음식을 먹임으로써, 우리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싹 쓸어버리는 질병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인데, 이러한 추세는 이미 꽤 많이 진행되고 있다. (p.139)"

 

우리가 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우리 몸에 만들어 왔고, 세포는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암세포가 되기를 택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암에 걸리지 않고, 또 걸린 암에서 낫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세포가 살 수 있는 몸으로 되돌려야하고 이는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으로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생활습관은 네가지다.

 

"음식, 자세, 운동, 스트레스관리"

 

먹지 말아야 할 것 먹지 말고, 앉을 때와 걸을 때 바른 자세를 취하고, 매일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도서 구매링크

https://coupa.ng/b5ta0Z

 

암은 병이 아니다:내 몸의 마지막 치유 전략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