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일
2022.04.27
목차
Chapter 1 바람직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
Chapter 2 조직은 리더의 꿈만큼 자란다
Chapter 3 위기는 조직을 어떻게 바꾸는가
Chapter 4 무엇이 팀원을 행동하게 만드는가
Chapter 5 스포트라이트는 나를 비추지 않는다
Chapter 6 진정한 권력은 섬김에 있다
Chapter 7 회사에도 ‘체온’이 있다
Chapter 8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Chapter 9 리더십은 의사결정의 종합예술
Chapter 10 소통의 한계가 조직의 한계다
Chapter 11 최강의 팀을 만드는 힘
Chapter 12 무엇이 리더를 성장시키는가
첫문장
휴넷 MBA 온라인 수료식을 끝내고 수강생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프롤로그 기준) 휴넷 창업 이후 지난 20년은 한마디로 리더십 수련 기간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끝문장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도전해볼 만한 일입니다.
킬링파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회장 역시 같은 주장을 합니다. "대다수의 결정은 정보를 70퍼센트쯤 얻었을 때 내려야 한다. 90퍼센트를 얻을 때까지 기다리면 대부분 늦게 된다. 어느 쪽을 택하든 틀린 결정을 빨리 알아채 바로잡을 줄 알아야 한다. 진로 수정에 능숙하다면, 틀린 결정도 생각보다 희생이 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느린 결정은 틀림없이 대가가 클 것이다." (p.242)
요약&리뷰
- 팀을 구성하는 시기에 읽게된 책인데, 다소 한국적인 면이 있지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음
- 저자가 운영하는 회사 평점을 보고 살짝 신뢰가 깨짐. 좋은 리더쉽이 무엇인지 잘 알아도,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은 여전히 힘들다는걸 보여줌.
-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이 어렵다는걸 인정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봐야겠음. 팀에 대한 팀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알기 위해 애써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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